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즈 러너(영화) (문단 편집) == 영화와 원작의 차이점 == [include(틀:스포일러)] 번역에서의 차이점이 많다. 기타 다른 사항에 대해 정리해둔 블로그 [[http://rebas.tistory.com/300]] * 원작에서는 글레이드를 '공터'로, 글레이더를 '공터인'으로 번역하였다. * 소설에서는 괴물의 이름이 '[[그리버]]'라고 언급되지 않고 '비탄의 괴수'라고만 나오며 영화에서의 모습과 약간 차이가 있다. 소설에서는 끈적한 점액으로 덮인 육중한 둥근 살덩어리같은 모습에 송충이 같은 바늘 털과 기계팔에 달린 각종 장치들로 사람을 찾아 공격한다.[* 저 바늘 털에 의해 '쏘인다.' 또한 저 바늘 털들과 기계팔을 살덩어리 내로 살짝 수납할 수도 있다. 둥근 살덩어리같은 외관 때문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금속 바늘털과 기계팔이 땅에 닿으면서 철그럭철그럭거리는 소름돋는 소리를 낸다.] 영화에서는 전갈처럼 꼬리에 달린 주사기에 찔리면 '변화 과정'을 겪는다. * 원작에서는 영문판 'WICKED'[* World in Catastrophe: Killzone Experiment Department], 번역판 '사악'[* 세계의 참사: 위험지역 한정실험 관리과]이지만 영화에서는 W.C.K.D, 한국어로 독음하면 '위키드'이다. * 원작에서는 토마스가 토머스, 트리사가 테리사로 번역되었다. * 원작에서의 공터(글레이드)는 비가 오지 않는다. 원작에서 글레이드의 하늘은 가짜 하늘이기 때문. 게다가 전기가 들어오고 수도관을 통해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냉장고에 식기세척기 등 있을 건 다 있다. 원하는 물건을 적어 승강기를 이용해 요청하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보내준다고. 또한 러너의 경우 전자시계를 착용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영화에서는 전기가 전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밤에 횃불로 빛을 밝히고 있고, 물은 글레이드에 있는 연못과 시냇물로 충족하는 듯. * 원작에선 알비보다 먼저 몇명이 올라 왔으나 다 죽었고, 알비 이후 2년동안 신입이 정확히 한달에 한명씩 올라 왔다고 나온다. 영화에서는 알비 혼자 글레이드에 맨 처음 왔고, 한 달 뒤에 두번째 글레이더가 올라 왔으며 이후 3년간 달마다 신입이 한 명씩 올라왔다고 하여 40명 남짓한 소년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그 인원이 고작 저녁 한나절하고 그리버와 사투한 한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다 죽어버리고 원작 20, 영화 10여 명밖에 남지 않았다니 흠좀무. 위키드가 어떤 기준으로 실험을 진행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다만 원작에서는 공터인원이 설정 구멍이다. 1권에서는 주인공 눈앞에 보이는 공터인만 초기에는 4~50명, 나중에는 50명이 보인다고 나와 있다. 그리고 알비는 "난 여기 온 지 2년쯤 됐어. 지금은 내가 제일 오래됐지. 나보다 먼저 여기 왔던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다 죽었거든."이라고 하였다. 알비는 올라온지 2년이 되었고 이후 정확히 한달에 한명씩만 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인공 눈 앞에 보이는 사람은 24명 안팍이어야 된다. 그리고 주인공 토머스의 "지금까지 죽은 공터인은 몇 명이나 돼?"라는 질문에 민호는 "열두 명은 넘지. 묘지에 가 보지 않았어?", "우리 눈에 시체로 발견된 이들만 열두 명이고, 그 외에 시체도 못찾은 이들도 있어."라고 하여 상당한 인원이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토머스는 눈 앞에 공터인 50명이 보인다고 말한다. 이 설정 구멍을 때우기 위해 2권에서는 알비가 혼자 올라 온게 아니라 민호, 뉴트등 30명이 함께 올라 왔으며 토머스와 트리샤를 포함 총 60명이라는 새로운 설정을 제시한다. 그럼에도 최소 13명 이상이 죽었기 때문에 토머스가 공터인이 50명 이상이라는 발언과 설정 충돌을 일으킨다. 또한 1권에서 알비가 자기가 처음 온게 아니라는 말과는 충돌 난다. 아마도 작가는 공터인이 총 몇명이라는 사전 설정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문에 수습할려고 2권에서 추가 설정을 붙였지만 그걸로는 수습이 안되었다. * 이에 영화도 인원면에서 설정 구멍이 난다. 알비는 혼자 올라 왔고 이후 3년간 한달에 한명씩 올라 왔으니 37명 안팎 밖에 안된다. 그러나 영화에서도 중간에 죽은 글레이더가 여럿있다고 하는데도 영화상 보이는 인원만 40명 가량 있다.[* 하지만 뉴트가 미로탐사를 한 기간이 3년이라고 해서 만약 알비가 올라온 뒤 몇달 후에 미로탐사를 시작했으면 올라온 글레이더가 더 많았을수도있다.] 애초에 한 달에 한명만 올라온다는 조건 때문에 원작과 영화에서는 설정 구멍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다. * 원작은 인원이 토마스가 도착했을 때를 기준으로 50명이나 되기 때문에 건설팀, 잡무팀(청소), 요리팀, 지도제작팀, 치료팀, 괭이질팀, 도살팀, 러너팀 등 10개의 팀으로 나눠서 행동한다. 그러나 영화는 40명 가량으로 인원이 더 적고 몇개의 팀인지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원작에서는 토마스가 각 팀별로 순환식으로 체험하는 과정이 나온다. * 원작에서의 병의 치료약(혈청)은 이전부터 위키드에서 보내주던 보급품이었다. 영화에서는 테리사가 '박스'에서 올라왔을 때 2개를 소지하고 있었을 뿐, 글레이더들에겐 마땅한 치료약이 없었다. 그래서 그리버에게 찔린 인원(벤)은 그대로 추방형을 시킨다. * 원작에서는 그리버에게 찔리면 일종의 '변화과정'을 겪는다고 하며, 병이 심해지기 전에 혈청을 맞으면 치료됨과 동시에 극한의 고통을 수반한 '변화과정'을 겪으면서, 글레이드로 올라오기 전의 기억을 조금 되찾지만 성격 및 행동거지에 조금 문제가 생긴다. 영화에서는 그리버에게 찔리자마자 기억을 되찾는다. * 원작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입이 매우 걸걸하고 성격이 거칠다. 1부 메이즈 러너만 해도 시도때도 없이 똘추(shank)라는 단어와 갖가지 욕들이 나온다. * 알비의 경우, 원작에서는 매우 거칠고 매정한 성격으로 토머스를 까칠하게 대하며 시도때도 없이 욕을 해 다른 공터인들보다 먼저 공터에 도착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장이 된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지만[* 엄밀히 말하면 소설판에서의 알비에게는 틀린 말은 아니다. 우직하고 한번 결정을 내리면 그대로 밀어 붙이는 추진력과 카리스마는 있지만, 뉴트가 옆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보좌해주지 않았다면 공터인 대부분이 불만없이 알비를 따를 리는 없다.]영화에서는 부드럽고 다정한 성격이 되었다. * 민호 역시 꽤나 무뚝뚝하게 나오는 영화와는 달리, 원작에선 농담도 잘하고 잘 웃지만 그만큼 입이 걸걸하고 거친 성격이며 매우 다혈질이다. [* 네 목을 꺾어버리겠다는 협박을 하는 갤리를 비웃으면서 단숨에 제압해버리고 한번만 더 그런 같잖은 협박을 했다가는 죽여버린다고 말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를 보면 러너는 단순히 달리기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미로 속을 매일 달리므로 싸움 실력 또한 중요한 부분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영화 2부에서는 민호의 성격이 더 어두워진다고 한다.] * 알비가 민호와 함께 미로에 들어간 이유가 영화에서는 낮에 그리버가 나타난 것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였지만, 원작에서는 민호가 미로 안에서 발견한 괴수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저 시체가 등장하기 전까진 괴수는 죽일 수 없고 오로지 피해야만 하는 존재였다. 그래서 시체를 발견했을 때, 민호가 희소식을 들고왔다며 좋아하던 것이 그 이유.]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괴수는 사실 죽어있지 않았고 알비는 그 괴수에게 찔려 '변화과정'을 겪게 된다. * 원작에서의 갤리는 토머스가 오기 전 그리버에 찔렸지만 치료약을 맞고 회복된 상태로, 이미 변화과정을 거친 후다. 이 때문에 성격이나 행동이 좋지 않아 영화에서와는 달리 공터인 대부분이 갤리를 싫어한다. 영화에서는 극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을 뒤쫓아오다가 찔린다. * 테리사의 등장이 더 빠르다. 영화에서는 넷째 날에 올라오고 비중이 적은데 비해 원작에서는 등장도 초반에 나오고[* 토머스가 공터에 들어온 바로 다음 날이다.] 활약도 더 있는 편. * 테리사와 토머스가 텔레파시를 사용하여 서로 대화할 수 있다. [* 프리퀄인 킬 오더에 의하면 따로 삽입된 칩에 의한 것이라는 듯.]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메이즈 러너 초기 대본에서는 이 텔레파시도 나와 있으나 수정된 듯하다. * 테리사와 토머스 사이에 러브라인이 있다. * 원작에서의 테리사는 기억이 지워졌지만 나름대로 이것저것 기억하는 것이 꽤 있었고 토머스에게 힌트를 준 적도 몇 번 있었다. 영화에서의 테리사는 자신의 이름과 토머스의 이름 빼고는 아무 것도 모르며 비중이 상당히 줄었다. * 뉴트와 갤리의 외모가 소설 묘사와 다르다. 소설에서 갤리는 마른 체형이며 검은 머리라고 서술되었으나 영화에서 갤리를 연기한 윌 폴터는 금발이고 다부진 체격이다[* 특히 영화에서는 신입이 올때마다 축제를 벌이고 그때마다 모래판에서 싸움, 혹은 격투기 시합 비슷한 것을 하는데, 갤리는 여기서 거의 디펜딩 챔피언 급으로--물론 민호가 참가했으면 다르다-- 나오므로 공터인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하다.]. 뉴트의 경우 소설에서는 근육질에 키가 크고 머리카락은 티셔츠에 닿을 정도로 길다고 나온 반면 영화의 [[토마스 생스터]]는 키가 작지는 않지만[* 179cm. 체형 때문에 더 길어보인다...] 깡마른 미소년 타입의 외모이며 머리카락은 보통 길이. 그 외에도 민호도 토마스도 소설이랑은 꽤 차이가 많다. * 소설에서는 뉴트가 미로에서 자살을 시도해서 다리를 절지만 영화에서는 멀쩡하다. [* 사실 영화 3편 데스 큐어에서 미로에서 자살시도를 해서 부러진 적이 있다는 설정으로 가서 그것을 토마스에게 알려주는 장면을 자신이 플레어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과 함께 촬영을 했으나, 시간관계상 그 장면은 삭제되고 플레어 감염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만 영화에 들어갔다. 자세히 보면 1편부터 다리를 미세하게 저는 것을 볼 수 있다.] * 영화에서는 미로의 각 구역이 열리는 순서가 비밀번호라서 지도를 만든 데에 그다지 의미가 없지만, 원작에서는 미로가 약 한 달 간격으로 일정한 패턴으로 바뀌며, 이것을 러너들이 기록한 지도를 각 구역별로 겹치면 철자가 되고 그것들을 모아보면 탈출암호가 나온다. * 영화에서는 미로의 탈출구가 키가 있으면 열리는 문이었지만, 원작에서는 까마득한 절벽에 입구 구멍이 홀로그램으로 감춰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 소설에선 미로의 문짝에 투명한 재질의 작은 창이 있어서 문이 닫힌 뒤에도 미로 뒤편을 일부 볼 수 있다. 뉴트가 이것을 통해 토머스에게 그리버의 존재를 확인시킨다. * 문이 닫히지 않게 된 이후로는 소설에서는 하루에 한 명씩 잡아가지만, 영화에서는 하룻밤만에 무차별 학살을 한다.[* 이 과정에서 자트,클린트,알비가 희생된다.] * 원작에서 클린트는 그다지 큰 비중은 없었지만, 3권 데스 큐어에서 위키드가 납치한 면역인들을 가둬둔 미로[* 1권에서 가 그룹 멤버들이 갇혀있던 바로 그 미로.]에서 프라이팬, 소냐와 함께 토머스 일행과 재회를 했을 정도로 끈덕지게 살아남은 캐릭터였다.[* 다만 그 이후로 어떻게 되었는지 안나왔다.] 여기서는 역시 큰 비중은 없으며, 그리버들이 글레이드를 습격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감쪽같이 사라진다. 아마 사망한 듯. * 소설에서 알비는 변화 과정을 거친 후 바깥 세상의 참상을 기억해내고 미로를 탈출하는 것을 두려워하다가 괴수들에게 스스로 몸을 던져 자살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리버에게서 척을 구출하다가 사망, 토머스에게 꼭 탈출하라는 유언을 남긴다. * 뉴트의 비중이 줄었다. 소설에서는 알비의 부재시 부대장인 뉴트가 대신 리더를 맡았지만 영화에서는 갤리가 알비 사후 대장이 된다. 소설에서 갤리는 뉴트앞에서 꼼짝을 못하는 힘없고 입지가 좁은 인물이었다. * 생존자는 20여명 정도로 영화보다 인원이 많다.[* 영화에서 공터를 떠난 공터인은 13명, 괴수를 이기고 탈출에 성공한 공터인은 10명, 마지막으로 척이 죽고 9명만이 헬기를 타고 그곳을 떠난다.] * 글레이더들이 탈출했을 때 본 것은 연구원 시체들이었지만, 원작에서는 자신들을 관찰하고 있는 연구원들이었다. * 소설에서는 탈출을 괴수의 구멍으로 탈출을 하지만 영화에서는 미로가 감옥이 되는 구조인 구역으로 들어가서 탈출한다. * 영화에서는 갤리가 토마스를 향해 총을 쏘지만, 원작에서는 단검을 던진다. 또한 영화에서는 갤리가 척을 죽인 뒤 민호가 갤리에게 죽창을 던지지만 소설에서는 토마스가 갤리에게 달려들어 두드려 팬다. [* 더불어 소설에서 갤리는 3부인 데스 큐어에서 오른팔 조직과 함께 어떻게 살았는지 재등장하지만 영화는 스토리나 설정이 상당히 많이 달라져 나올 가능성이 제로가 되었다가 재등장했다.] * 영화에서는 이 모든 일을 꾸민 원인이 질병 '플레어'에 면역된 세대가 자신들과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찾기 위해서라고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플레어'를 이겨낼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종의 특수 요원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나온다. * 영화에서는 마지막에 헬기를 타고 미로를 떠난다. 원작에서는 버스를 타고 떠난다. [* 그 과정에서 광인 하나를 버스가 밟고 지나간다] * 소설에서는 '딱정벌레 날개깃'이라고 부르는 기계벌레를 통해 사악이 공터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었다. 그 기계벌레에 '사악'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는 미로의 비밀을 푸는데 힌트를 얻기도 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글레이더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었으나, 위성이나 몰래 카메라로 관측한 듯하다. * 소설의 변화 과정을 겪으며 앓는 사람의 묘사가 더욱 자세하고 끔찍하다. * 소설 속 배경이 더욱 참혹하다. 날씨만 해도 원작 날씨는 화상을 입을 정도. 그래서 미로 탈출 후 이동할 때 뭘 쓰고 다녀야 된다. 영화 속 날씨는 온난. * 원작 미로는 인공태양이 존재하는 거대한 스튜디오.([[트루먼쇼]]에 나오는 스튜디오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영화의 미로는 실제 태양과 구름, 비 등이 존재. * 메이즈 러너(1편)는 원작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편인 스코치 트라이얼은 원작과 많은 차이가 보인다. * 원작은 평행이동이 가능.(즉, 순간이동이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